장인의 정성에 감사를 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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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해철 작성일05-10-10 15:59 조회9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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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안현복의 친구가 바로 접니다. 초보의 손에 좋은 작품하나가 한달을 견뎌내지 못하고 그만 오카리나 (= 시 소리)구멍의 흙이 떨어지는 큰 사건(?)을 일으킨 장본입니다.
추석전에 전화를 연락을 드렸는데 흔쾌히 수리가 가능하다는 말씀을 듣고 수리 보내야지 하다가 시간만 죽이고 있었는데 이렇게 친구집으로 다시 새 오카리나를 보내왔다는 전화에 정말 찡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물건 주인조차 시간에 쫒기어 잊어버리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꼼꼼하게 새 물건으로 챙겨주신 그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뜻하지 않은 행운!!!)
가까운 시일에 한번 친구와 같이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작품하시는데가 청하 유계리 계곡쪽인지 궁금하네요..???
추석전에 전화를 연락을 드렸는데 흔쾌히 수리가 가능하다는 말씀을 듣고 수리 보내야지 하다가 시간만 죽이고 있었는데 이렇게 친구집으로 다시 새 오카리나를 보내왔다는 전화에 정말 찡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물건 주인조차 시간에 쫒기어 잊어버리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꼼꼼하게 새 물건으로 챙겨주신 그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뜻하지 않은 행운!!!)
가까운 시일에 한번 친구와 같이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작품하시는데가 청하 유계리 계곡쪽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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