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토 AC키
백자토 SG키
그냥 일반 AC키

 구입한 지음 동기로부터 빼앗아 불어 보았습니다.

다들 하나같이 흠 잡을데 없었습니다.

호흡 하나 하나와 운지공 배열 하나, 지공크기,

모두 장인정신이 살아 움직이는 것을 느꼈습니다.

대게 음색이란것이, 부드러우면 선명함이 줄기 마련이고,
선명하면 부드럽지 못하게 되는 것인데

이태영님의 오카리나는 그 중간선을 적절히 지키면서 음량도 충분합니다.

누가 불어도 호흡이 편안하구요.

제 악기를 기다리면서 여러가지 타인의 악기를 연주해보고 느낀 소감입니다.

지금처럼만~~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