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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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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선생님 더블c 더블케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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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피르 장상익 작성일14-05-07 08:56 조회1,03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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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리뷰는 개인적인 의견임을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이름이 다소 길어요.
네 말그대로 더블 가죽입니다.
선생님께 부탁드려서 현재 2개를 보유중에 있습니다.
사용은 젤 처음 만들어주신 한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가죽이 더블은 일반형 더블과 비교를 해야지 좀 더 자세한 리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1. 호흡량
  ㄱ. 둘다 넉넉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일반형과 비교해 가죽이는 아주 세게 불어도 왠만하면
      파열되지 않고 받아줍니다.
  ㄴ. 바람양이 많습니다. 아마도 선생님께서 제가 세게 부는 스퇄이라 그렇게 만들어 주신거라 생각.
2. 콘트롤
  ㄱ. 이게 일반형과 가장 큰 차이가 아닐까 생각
  ㄴ. 일반형은 손을 조금만 약하게,세게 하면 그에 즉각적인 반응을 합니다.
      초심자들에게는 다소 콘트롤이 어렵지 않을까요? 물론 저처럼 발라드 곡을 부를 때
      운지를 정말 약하게 하려고 노력하는(D.S.B주법-제가 고안) 분들께는 추천드립니다.
      뭐...초심자들이 그냥 부는 것에는 그다지 지장이 없습니다.
  ㄷ. 가죽더블은 상기(上記)한 콘트롤에 대한 걱정이 없습니다. 모터싸이클의 혼다 제품처럼
      누가 불어도 다 받아주며, 잘 불게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제생각에 너무 넉넉한 마음으로 받아주니
      다소 반응이 약간 무디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어텍을 많이 하시는 분들께는 생각해보셔야 할 듯.
3. 소리
  ㄱ. 악기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ㄴ. 애들이 타는 퐁퐁의 느낌입니다(더블 가죽이). 더 자세하게 말한다면 퐁퐁에서 탄력을 약간 더 제거
      해서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위에 말한대로 허용폭이 넓다보니 그렇게 느껴집니다.
  ㄷ. 일반 더블에서 잡음을 약간 빼고 기름기는 조금더 칠한 소리입니다.
4. 총평
  ㄱ. 가죽이 더블은 쫄깃한 벨벳이다.
  ㄴ. 어텍이 다소 약하다.
  ㄷ. 콘트롤이 쉽다.
  ㄹ. 강한 호흡량으로 불면 좋다(제 악기에 한해서)
  ㅁ. 취구쪽의 느낌이 다소....
  ㅂ.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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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피르 장상익님의 댓글

수피르 장상익 작성일

소리는 링크 걸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