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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사용후기

이제야 지각 사용후기를 올립니다.(AC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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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규봉 작성일10-04-27 19:22 조회1,00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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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간단하게----------
"아! 저는 행복합니다!"
"제가 행복해 하니 저의 사랑하는 아내도 행복해 합니다!"
이상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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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날라올 것 같아 몇자 적어보렵니다.
우선 포장을 뜯고 첫 눈에 들어오는 검뎅이 더블오카리나,
눈물이 핑 돌더군요.
전화로 말씀을 드리고 내심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나 본 녀석인지라.
들어보니 묵직한 것이 무게감을 느끼게 하구요.
긴장하는 마음으로 운지법도 모른채 불어보니 4C임에도 참 맑은 소리가 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워낙에 성공 확률이 떨어진다고 들었었는데, 그 지독한 산고를 겪고 저의 손에 그리고 입술로 전해오는 맑고 청아한 그 울림을 귀로 들으면서 그제까지의 기다림이 아름답게조차 느꼈습니다.
그래서 다짐을 했습니다.
"끝까지 곁에서 사랑해 줘야지!"
그 시간 이후로 황은정님의 원격 지도를 기초로 자료를 찾아 1관과 2관의 운지법 등을 실행해 보며 많은 곡들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처음보다 점점 1관에서 2관으로의 음색과 음정의 차이가 줄어드는 것을 느끼며 더한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니다.
요즘은 몸이 많이 안좋았던터라 3곡정도를 앉아서 연주하고 나면 팔도 허리도 다리도 모두 통증이 와서 잠시 쉬었다간 다시 2곡 정도하고 있습니다.
회사를 잘 못나가고 있어요.
메신저로 직원들과 업무보고와 격려를 주고 받으면서 그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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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그리고 늘 언제나와 같이 감사한 마음으로 겸손하게... 울리는 오카리나 소리 같이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사모님, 송정님, 지산이 그 밖의 많은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추신: 사진은 장비 꺼내고 하기가 힘들어서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雅理我님의 댓글

雅理我 작성일

그래도 저보다 먼저 후기 쓰셨네요...
전 아직도 머리에서 정리가 안 되서리... 사진은 찍었는데 마음에 안 들어 다시 찍으려고...
에잇, 나도 대충 정리하고 얼른 글 올려야짓~!

황은정님의 댓글

황은정 작성일

와우,
눈물이 핑 돌 정도의 악기는 어떤걸까 궁금한데요^^
좋은악기 받으신것 축하드립니다.

오카리니스트님의 댓글

오카리니스트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퇴원 후 귀한 선물이 되셨겠네요..
좋은 연주 많이 하세요.. 여유가 되시면 후에 올려주시고요..
다시한번 축하...드리니다..

이용수님의 댓글

이용수 작성일

ㅋㅋ 후기가 잼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