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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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李泰永 작성일12-04-04 19:54 조회1,279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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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 잘못건드려 날려먹고, 지붕날려먹고,몽골텐트 날려먹고 ,,
이 정신 없는 날, 상심중이지만 더 많은 피해없어 다행이다라고 긍정적인 마음먹고 잇었는데 문자한통땜에 그 맘도 날려먹고,,
다 괜찮은데 오늘 받은 문자 한통덕분에 기분이 참 좋지않습니다, 제 일생에서 지우고 싶은 오늘입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이런 날이 없기를,,,
댓글목록
이용수(Ari)님의 댓글
이용수(Ari) 작성일
가끔 저도 협박문자가 와요.
안되는걸 안된다고 하고 다했는데 혼자 열받아 문자로 초면에 할소리 안할소리 다하는 그런 사람....
샘...너무 속상해 하지마세염.^^
김영숙님의 댓글
김영숙 작성일
선생님~ 너무 맘 상해 하지 마세요.
맘이 불편하면 몸도 힘들어 진답니다.
조급히 생각마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그리고 다시 한번 소중한 공방 하나하나 쌓아올리며
편안한 하루 마감하는 선생님 모습~ 기대합니다
김영숙님의 댓글
김영숙 작성일
에궁^^~렌지(?)가 어제 보다 기운차렸네요.
내일쯤이면 선생님 힘내시라고 힘차게 "멍멍" 공방주위를 달려주겠지요^^
오승용님의 댓글
오승용 작성일에고... 기운 내십시오...
李泰永님의 댓글
李泰永 작성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덕분에 복구는 거의 완료되었습니다,
제가 소심해서 어떤 충격을 받으면 오래가는 편인데, 복구하고,나무심고,악기만들고,과수원 가지치기 하다보니 잊혀져서 지금은 가슴이 뛰지않습니다,,
더 열심히 좋은 악기 만들겟습니다,
松亭 지창영님의 댓글
松亭 지창영 작성일
에고에고...
가까이 있음에도 도움이 못되어 죄송할 따름입니다 선생님...
홈피며 선생님께 자주 들리지 못한 제 탓이 큽니다 ㅠㅠ
최진태님의 댓글
최진태 작성일
애고 제주 삼다 중의 하나로 홍역을 치르겼네요. 공사 하시는데
좋은 경험으로 생각 하시고 튼튼한 공방 지으세요.
그래도 선생님을 걱정하시는 많은 분들이 있다는것을 잊지 마세요.
李泰永님의 댓글
李泰永 작성일
이번바람은 육지보다 강하지않은 바람이 불었습니다,육지는 초속30이상이라던데 서귀포는 25정도 였다는군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최진태님,
창영이 오랜만이다 바쁜가 보네,, 악기는 만들고 잇나?
간혹 지나가다 본적은 있는데,데이트(?)하는것도 보고^^
니탓이라니,,니가 공사한것도 아니고,바람을 불게 한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