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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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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9일 오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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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李泰永 작성일12-02-29 21:40 조회955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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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지붕에 올라가 놀다가 장에가서 국밥먹고 또 지붕에 올라가 놀다가^^
요즘은 거의 장마와 같은 날입니다, 하루 맑았다가 며칠주야로 비왔다가 하는 날이 많아서 비안오는 날에는 빨리 지붕을 긑내야 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지붕이 끝나야 악기에 전념할낀데,,

댓글목록

오승용님의 댓글

오승용 작성일

우와^^ 감탄사만 입 안에서 머물다 삼켜집니다. 지붕 위에 계신 모습이 무협 영화 속 주인공 같습니다.

이강순님의 댓글

이강순 작성일

드뎌 지붕이 올라가는 군요~
날씨가 아무래도 질투를 하는가 보네요~
아름다운 집이 이제 모습을 드러냈네요^^

김영숙님의 댓글

김영숙 작성일

벽돌 한장 한장에 선생님의 수고가 더해져 멋진 모습으로 변해가네요^^
봄감기 무섭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좋아하시는 국밥도 챙겨드시면서 이태영오까리나 보금자리가 조만간 제주의 한부분인것처럼 완성되기를 바랍니다. 초록지붕은 먼나라 얘기죠?^^~

한경희님의 댓글

한경희 작성일

집도 지으실줄 아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따뜻하고 비가 새지 않는 좋은 집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용수(Ari)님의 댓글

이용수(Ari) 작성일

지붕....--; 고소 공포증 있는 저는 다리가 후덜덜...;ㅁ;

정주영님의 댓글

정주영 작성일

사진으로나마 제주도 작업장 볼 수 있어 좋으네요~~
그림 속에 선생님의 철학이 고스란히 묻어나는것 같으네요 ^^~
포항계실땐 찾아뵜었는데,, 제주도라 한 걸음에 가 볼수도 없고ㅠㅠ
속히 지붕 공사가 끝났으면 좋겠네요,,,
봄기운 돌고 날이 풀리면 제주도 날씨도 진가를 발휘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