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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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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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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李 泰永 작성일09-05-24 08:14 조회1,138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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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종일  하는일도 불안하고 일이손에잡히지도  않고,,,
춘자가  지붕공사해주러와서 멍하게  감독(?)만하고 보낸날,,,

댓글목록

아리아님의 댓글

아리아 작성일

(-。ㅡ)
저도 어제 오늘 계속 이런 상태네요.
마음이 마취 당한 것처럼 이상합니다...

이정근님의 댓글

이정근 작성일

날이 지나면 슬픔도 사라지고
아픔도 존재하지 않게 되지요.
잊혀진 사람으로 있는 것 보다는 그래도 끝까지
자신의 삶에 충실했어야 할 것을 ......
안타까울 뿐입니다.

김우희님의 댓글

김우희 작성일

오늘은 날도 흐리네요...

한기엽님의 댓글

한기엽 작성일

현장일을 하면서 지나가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서
처음에는 믿지 못했다는......ㅠㅠ

손장익님의 댓글

손장익 작성일

선생님 이번에도 역시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고맙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선생님께 도움을 줄수 있어서 맘이 훨씬 편합니다~ 지붕날아가면 보수하러 또 가것 습니다..ㅋ.ㅋ

이정근님의 댓글

이정근 작성일

개집엔 개는 없고 닭이 살고
닭이 들어가 있어야 할 구석엔 개가 들어가 있고 ..........
야가 루시 맞죠? 어째 오늘은 고단해 보이는구나.
집을 닭에게 빼앗겨서 그러니 왜 그런 거니!

찬비님의 댓글

찬비 작성일

ㅠㅠ 너무 곧으면 휘어지지 않고 부러져버린단 말이 저는 계속 가슴에 와닿습니다..

김지훈님의 댓글

김지훈 작성일

이곳 미국 한인들도 모두 충격에 휩싸여 있습니다...
너무 먼 곳이라 분향하러 가지 못하는게 안타깝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버지니아 주에 있는 찜질방에 갔더니 한국TV가 나오는데...계속 뉴스만 나오다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