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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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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짧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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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흙빚음이 작성일05-11-24 20:50 조회80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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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지금까지 밥먹는시간빼고는  흙장난한것  같다,,
손도트고, 칼잡은 오른손  장지는 굳은살이 박혀  손내밀기  민망할정도
그렇지 않아도 큰손이라  보기가  좋은 손은  아닌데,,

이번주만  지나면  바쁜일은  어지간히  끝날테고  이제  미루어 왔던  실험과
새디자인  틀뜨고  또다시  초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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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건조중인  악기
7c( 로우c),,,3개
3f,,,,,,,,,,,,,,,,3개
2g,,,,,,,,,,,,,,,3개
4c,,,,,,,,,,,,,,,,20개
끝나지 않은  이벤트  1c,,,,,,89개,,,,,,,이걸 언제  튜닝하지?,,,,
천천히  꼼꼼히  해야 겠다는  맘,,,,서두르니  흠이  생겨서,,,,

댓글목록

장주만님의 댓글

장주만 작성일

일두 좋지만 항상 추운 날씨에 모두들 건강 하세요.~ !!!

황금용님의 댓글

황금용 작성일

짧은 글 속에 그 많은 악기들이 불어줄 기대와 기다림을 가진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빨리 찾아가고, 그 사람들이 좋은 소리를 들으며 기뻐하는 모습을 그리며, 손이 트고 물집이.. 또 굳은살이 박히며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하고 약간의 설레임과 애정 또한 느껴지는 듯한 것이 꼭 제자를 키워내는 스승과 같은 마음이 물씬 느껴집니다.. 이번 겨울방학 때도 한 번 찾아뵈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