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쟁반인가요?접시인가요?
안이 깊은듯한데 사진이라 잘 모르겠다는...

혹 밥그릇 뚜껑...? ^^;a

덜어먹는 접시,,,, 달개비문양,,,,,,

넘 이뻐서 음식의 맛을 더욱
돗구워 줄 듯 합니다.^^*

아하~! 무식의 소치...^^;;
죄송해요...

멋진 그림과 악기 소식 듣습니다.
청하는 봄바람이 불겠군요.
이곳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습니다.

아겅..자주달개비모양 같으네요..무진장 이쁩니다..
수 놓을때 달개비꽃은 자주 놓는데 이리보니 또 다른 맛이 나서 더 좋네요

아!!!
내가 좋아하는 달개비꽃!

어디서 주워? 들었는데 달개비 그 색깔은 어떤 자연염색법으로도
흉내내어지지 않는 색이라고 들었는데 맞는지 안 맞는지는 확실치 않음!  ^^*

무릎이 어서 나아져서 비 온 후의 빗방울 맺힌 달개비나
이른 아침 이슬 머금은 달개비나
둘 중 하나 동네 뒷동산에서 만난다면 쪼그리고 앉아
오랫동안 눈 맞추며 바쁠것도 하나 없이 한참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그 흔하디 흔한 달개비꽃을 새삼스레 바라보고 싶습니다.

몇일 죽지 않을만큼 징~~~ 허게 아팠지만
저는 오늘 열차타고 매화꽃 실컷 보고 왔습니다.
바로 옆엔 기차길 보이죠.
매화꽃 천지에다 낙동강 주변 경치 장난 아닌데다...
아주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더~
저... 부럽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