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늦었당.. 내일은 기필코..

오리들이라도 잘 태어났으면
추위를 덜 느낄텐데
한기가 밀려오는 듯....
힘내세요. 앞으로 더 나은 애들이 태어날 것입니다.

이번에 찾아낸 애들은 정말 귀한 애들이네요.

저는 이곳 인터넷이 엄청 느려서 이벤 포기하고
용수님에게 떼를 써보려고 했는데
어제 저녁에 들어왔더니 뜻밖에
두세분이 앞서 델고 가고
구입하기에 저 혼자만 있어서
다 둘러보고. 에러도 함 겪는 여유까지 부리고
신청을 했습니다. : )

싹쓸이할 수 있는 여유까지 있었지만
다른 분들 생각해서 참았습니다. ^^

이번 것은 옆 사람에게 주려는 것인데
(용수님 아시죠? 그때 인상 좋은 분, 그분 만나러 오시겠다고..)
그 다음에
청하식구들 다 가져가고 남으면
하나 더 얻어서 솔바람에게 줘야지 ㅋ~~

솔바람님의 배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__) 꾸벅...

그리고 인상 좋았던 그분!!!
반갑습니다.ㅎㅎ

보물찾기라는 표현이...
싹쓸하면 안되요 다른분들이 슬퍼하죠...
저도 오늘오니 8개나 고스라니 있었는데...
전 보기만 ㅋ 하나만 대려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