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또장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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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李 泰永 작성일08-11-06 11:51 조회1,393회 댓글2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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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나무 몇주사서 키워볼라고 손수 구운 분에 심어놓고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래본다,
야 ~들이 따뜻한데서 사는 아~ 들이라서 추운청하서 살아남을지,, 방안에서 올겨울 같이 지내야 할것 같다,,,,
*********
며칠전 작업한 악기 몽땅 접합,,,,
댓글목록
강동균님의 댓글
강동균 작성일
밖에는 멋진 루시가 있구~~~
안에는 여리디 여린 황칠나무라 ^^
선생님은 키우는 것도 넘 많으셔요 ^^~
한기엽님의 댓글
한기엽 작성일
손수 직접 만들어 구우신 화분에 멋진 황칠나무라(뭔나무인지모름) 실내의 분위기가 확 바뀔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ㅎㅎ
키우는재미는 모니모니해도 자식 키우는 재미가 솔솔하지요^^*
신용대님의 댓글
신용대 작성일
선생님 드디어 황칠나무로 재테크를 시작하시는건???
무럭무럭 자라서 좋은 황칠재료를 생산해 내는 재목이 되길 바래봅니다. ^^
李 泰永님의 댓글
李 泰永 작성일
진시황의 불로초를 모르시다니,,,
스텔스기의 비밀과 관련된 황칠나무를 모르시다니,,
세상에 우리나라(해남,주변도서,제주도)에만 있는 귀한,,,,
네이버 에 물어보세요,,,^^
나중에 제주도 야산에 황칠 나무 숲을 만들건데요,,
오카리나,도자기에 바르게,,,,
이정근님의 댓글
이정근 작성일
죄송합니다 ......... 저 또한 황칠나무가 뭔지 모르겠는데요.
이거 가지고 오카리나에 바르면 혹시 옷이 올라서
주댕이가 주먹만하게 부어 오르는 건 아닌가 모르겄네요.
오카리나 불다가 입술이 바가지만하게 된다면
참으로 기가막힌 일일 겁니다.
크 ....... 황칠나무가 뭔지 찾아봐야겠습니다.
맨드라미님의 댓글
맨드라미 작성일붕어빵 먹으며.........
맑은아침님의 댓글
맑은아침 작성일
한기엽님~
그래서 그대께선 새끼가 3개나 되는군요~ ㅋ
솔직히 아빠 다리 잡고 살짜꿍 삐짐하고 있는 고녀석 너무 귀여워서
마- 우리집에 몰래 보쌈해 와서 데려와 길르고 싶더라꼬예~ ^^*
참...
이마가 저그 아빠랑 되게 닮았든데요?
약간 짱구 스타이루로 나온게...하하하하하!!!
그런 소리 안 들어시는지요?
제가 쫌... 예리칼칼칼~ 한 여인인뎅~ ㅋ
쌤~ !!!
저... 억수로 궁금하면서도 아직 네이버에게 공짜로 물어보지도 못했어요.
마- 계속 계속 궁금한게 더 심심치 않을꺼 같아서요~
요즘 사는게 마음의 여유도 없이 너무 다람쥐 쳇바퀴 굴러가듯
틀에 박히고 삭막해서 좀 심심하거든요~ ㅋ
오죽하면 왔다... 하면 어느새 뒷모습 보이며 가 버릴 가을산에 한번 못가보고 살겠습니꺼~
저 불쌍하지 않으신지요? ㅠㅠ
이정근님~
주댕이가 주먹만하게 부어 오르는 건 아닌가 모르겄네요.
오카리나 불다가 입술이 바가지만하게 된다면
참으로 기가막힌 일일 겁니다./ 오랫만에 한참을 소리내어 웃었습니다. ㅋㅋㅋ
있잖아요~
우리 5학년 너머가는 여인들 조직에서는 피곤해서 입술이 부르트든지 입안이 진다든지 하면
니 엥가~이 뽀뽀도 마이 했는갑네? 좋겠따! 이럽니당~
그라몬 대답이 걸작이지요.
야야아~ 그래 봤으몬 울매나 좋겠노! 카며...
맨드라미님~
붕어빵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붕어빵 혼자 잡수시면 배탈납니더~
묵는걸로 마음 상하게시리...^^*
저는 내일 섬기는 교회 구역예배 차례가 저희 집 순서라서
구역 식구들 맥일 음식 준비 끝내고 여유롭게 컴 앞에 앉았지요.
찹쌀 갈아 넣고 부칠 파래전!
스파게티 몇접시 놓을려고 소스완성해 놓고...
송이 버섯전
땡초넣고 된장 버무려 무우 씨래기 푹~ 찌져서 척척~ 걸쳐 묵을려고 흐물흐물 삶아두고...
콩나물 무치고
고들빼기 김치+깍뚜기+배추김치 3종류
꽈리고추랑 잔멸치 볶아서
양상치+피망+조선오이+감 넣어서 샐러드
이곳에 살다가 멀리 이사간 구역 식구가 부산 오는김에 들른다고 하기에
평소엔 간단하게 하던 반찬 종류가 갑자기 늘었네요. ^^*
이용님의 댓글
이용 작성일
맨드라미님이 붕어빵을 먹은게 아니고요^^*
선생님께서 분갈이용마사토2000원 , 부엽토2000원 ,찐쌀1되 사고 붕어빵먹으며~
한기엽님의 댓글
한기엽 작성일
하하하하하하하~~붕어빵 먹으며,ㅋㅋㅋㅋ
마구 웃고 있습니다.~~~왜냐고요~ 울맑은아침누님땜시요^^*
李 泰永님의 댓글
李 泰永 작성일
붕어빵은 제가먹고 맨드라미님이 혼나고,,,죄송합니다,,
황칠나무어릴때는 잎이 세발 이다가 크면 둥글둥글해진답니다,묘하지요
맨드라미님의 댓글
맨드라미 작성일
ㅎㅎㅎㅎㅎ
황칠나무 어린나무라 가냘스게 사랑스럽군요.
화분에 이쁘게도 심어놓으셨네요...
맑은 아침님~
붕어빵
죄송합니다.
ㅋ
한기엽님의 댓글
한기엽 작성일
저는 잎이 무성하고 분재 비슷하게 우람한 나무일거하 상상했는데
완전히 다른네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李 泰永님의 댓글
李 泰永 작성일1년생 묘목입니다,,어렵게 구했는데요, 9월에 주문해서 이제 받았습니다,,15주,,,
한기엽님의 댓글
한기엽 작성일
황칠나무가 그렇게 귀한 나무인가요?
그 귀한나무의 묘목을 선생님덕분에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장인석님의 댓글
장인석 작성일
귀한만큼
야들 참 호강하네요..
아따 탐스럽다..욕심발동 ㅎㅎ
황칠 = 금칠 맞죠..
오래전에 기사에서 본적이 있었는데..
이게 그 나무 였다니...
황은정님의 댓글
황은정 작성일예전에 황칠나무가 돈이된다는 그런 말을 어디서 들었는데...묘목키워서 팔면^^
황은정님의 댓글
황은정 작성일
찹쌀 갈아 넣고 부칠 파래전!--->이건 한번도 먹어 본 적 없는데
어떤 맛이예요? 꼴깍 꼴깍...
스파게티 몇접시 놓을려고 소스완성해 놓고... --->지금 저 디따
배고픈디 ㅠㅠ
송이 버섯전 --->부엌에 먹을 것 찾으러 가야 것어요 ㅠㅠ
땡초넣고 된장 버무려 무우 씨래기 푹~ 찌져서 척척~ 걸쳐 묵을려고 흐물흐물 삶아두고... --->저 낼 기차타야 할까봐요ㅋㅋ
콩나물 무치고 --->전 콩나물 볶아 먹는데 카레 약간 넣고^^
고들빼기 김치+깍뚜기+배추김치 3종류--->저는 무김치는 다좋아
하는데 열무,알타리,동치미
꽈리고추랑 잔멸치 볶아서--->울 애들 고추 안먹어서 집에서 해
먹어 본지 언젠가 기억이 가물가물...
양상치+피망+조선오이+감 넣어서 샐러드--->이게 젤 먹고파라~~
아무래도 낼 기차타고 하루만 구역원 되서 구역예배 하러 가야 될 것 같아요, 예배가 목적이 아니고 젯밥에만 관심이 ㅋㅋㅋ
이정근님의 댓글
이정근 작성일
맑은 아침님?
저 또한 맑은 아침님 글 읽으면서 배꼽 빠지게 웃었습니다.
"한기엽님~
그래서 그대께선 새끼가 3개나 되는군요~ ㅋ"
두 분이 아무래도 언제 만나서 한따까리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맑은 아침님, 부럽네요.
아직도 청춘이신가 봅니다.
우리 부부는 그저 옆에 있는 것만도 감사하고
예전엔 옆에서 자다가 코골면 욕 바가지로 먹었는데
요새는 코골아줘서 고맙다는 소리 듣습니다.
가끔 한 번 씩 자다가 뒤지게 얻어터지지만요. 시끄럽다고~~~
황은정님, 무쟈게 배고프신 글을 올려놨네요.
크, 언제 전 부쳐가지고 한 번 모이죠.
먹는 건 잘 하니까요.
그런데 ........ 글만 요란하고 진짜 부치라고 하면 못하는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ㅋㅋ 눈으로 맛보고 갑니다.
한기엽님의 댓글
한기엽 작성일
이정근님 글 보고 다시 올라가서 맑은아침님의 글을 읽어보았더니
씩~씩ㅠㅠ
정말 이쁜 우리 아들딸들을 물건취급을 하셨네요~~
미워할꺼예~~~요~~
이정근님의 댓글
이정근 작성일
맑은아침님? 밝혀주세요~
맑은아침, 맑은향기, 맑은영혼 ......... 동일인물인가요?
지나간 곡들을 들을 때 댓글 올라온 걸 보면
글 쓰는 스타일이 맑은아침님 같은데 닉네임이 달라서
무척 헷갈렸거든요.
그냥 같은 인물인가 넘어가려다가 궁금해져서 질문드렸습니다.
물어보지 말아도 되는 걸 물어보는 건가요?
죄송합니다.
황은정님의 댓글
황은정 작성일
저도 궁금해요^^
어느 날 갑자기 맑은 향기님이 나타나시고,
또 어느 날엔 맑은 영혼님이 ...
글고 뜸하시던 맑은 아침님이 ...
같은 분 맞으세요?
맑은아침님의 댓글
맑은아침 작성일
옴마야!!!
이게 또 무신 말쌈들이시고...
나를 두고 자기들끼리 머리 맞대고 정체를 밝히라! 케 쌈시롱
사람을 말이지 한쪽 구석으로 내 몰아서는 꼼짝달싹을 못하게 하시넹!
맹세코 동일 인물이 아님을 밝힙니다.
저는 여인이지만 정의의 여인이고
비겁?한 것을 참을 수 없는 스타이룹니더~
실명 하나에다 닉네임 하나입니다.
제 이름에 들어가 있는 맑을 淑 !
그릇도 사람도 투명한것이 좋아서
축복같은 아침을 맑게 맞이하고 싶다는 의미로
잘난 닉네임 하나로 몇일을 고심하며 지은 이름입니다.
두 분 중...
잘 기억나진 않지만 어느 한 분의 이름이 연주실에 올려져 있는 이름을 보았습니다.
황은정님~
제가 뜸~ 하다가 나타난건가요? 하하하하하!!!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예전엔 그저 생각나면 한번씩 들어올 정도였는데
이제는 그 어느곳보다도 컴 켜면 제일 먼저 들어오는 곳이 되었어요.
예전에 습관처럼 메일왔나? 안 왔나? 확인하러 다음에 들어오는 것 보다 먼저 들어온다니까요. ㅋ
저는 이곳에 들어오시는 얼굴 한번 뵙지 못한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것을 무척이나 좋아하게 되었어요.
어느날 갑자기 그리 되었지요.
모르겠습니다.
이 모든것이 한때 일지는...
이 정도면 궁금하신 점들이 해결이 되셨는지요.
이정근님~
우리 사이에 이 정도 질문에 죄송씩이나 할게 무어 있나요.
얼마든지 여쭤 보세도 된답니다.
입 놔 두고 뭐하겠습니까? ㅋ
그라고~ 뭐시라요?
글만 요란요? 기가차서...
요동네에선 솜씨쟁이로 소문난 여인입니더!
어엉?
내가 그렇게나 믿었던 황은정님께서도 맞장구를...
파래전 그거 향이 좋아요.
바닷내음!
어제 우리 구역식구들이 울매나 잘 묵든지...
맑은 영혼님이라는 분과 맑은 향기님이라는 분께서만
선의의 해명이 있으시면 마 끝나는거네요. ^^*
뭐시...
내 앝은 상식으론 아이피 조사?같은거 하면 아인지 긴지 ....바로 나올낀데...
맑은아침님의 댓글
맑은아침 작성일
아! 참...
우리 우리 쌤~ 께서 황칠나무 자랑?하시는데
우리는 묵는 얘기에다 닉네임을 밝혀라! 캄서 의견이 분분하공~ ㅋ
쌤~
황칠나무! 구하기 귀하다 하셔서 그런지
왠지... 우짠지... 귀티가 쪼르르~ 납니더!
삼손이! 세련미가 흐르네요.
새끼치면 저 한 촉 주세용~ ^^*
한기엽님의 댓글
한기엽 작성일
맑은아침님 남들은 다 해명해주시면서 우리 자녀들의 3개는 해명을 하지
않는이유는,,,,,,,,,,,,,,,,,,,,,,,,,,,,